한 두달 뒤엔 무엇에 집중하고 있을 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쿠팡 그로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무언가를 판매하는 것은 여러 루틴이 있지만 저의 경우 처음 셀러로 입문해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게된 루틴은 중국 구매대행 이였습니다.
판매를 위해 사입을 하게 되면 내가 잘팔리는 상품을 고르는 눈이 없을건데 재고만 남게되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제일 컸구요. (내가 상품을 갖고 있지 않아도 팔렸을 때 팔린만큼만 구매하면 되니까요.)
또 하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대량등록이 가능하다는 점이 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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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등록으로 마음을 먹은 이유는?
직장 다니면서 부업으로 해야 하는 상황인데 대량등록은 닥등이니까 상품을 찾는 시간도 필요없을 것 처럼 보여서 딱이였고,
사입하면 들여온 물건을 어디에 쌓아둬야 하는데 집은 좁아서 안되겠고, 어디 창고를 또 임대할 필요도 없어 딱이였고,
판매가 이뤄질 때 마다 일일이 송장붙이고 배송까지 하려면 고정된 장소에서 계속 일을 볼 수 있어야 하는데 이것도 필요없어서 딱이였고,
무엇보다 이게 좀 크게 작용했는데 물건을 사올 목돈을 투자할 용기가 도저히 없었습니다.
어떤 시스템을 이해하기 제일 빠르고 좋은건 직접 그 사이클을 한번 돌아보는 것이죠.
그래서 중국 구매대행을 한바퀴 돌아보고자 무작정 사업자등록증을 내고, 통신판매 신고하고, 쿠팡에 입점을 했습니다. 물건을 공수해 올 알리익스프레스와 타오바오에도 가입을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뭐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에 있는 정보들로 혼자 충분했구요.
이제 판매할 물건을 찾고 등록을 해보면 되는데,
‘뭘 팔아야 하는거지?’, ‘얼마에 팔아야 하는거지?’, ‘등록한 상품이 팔리면 내가 뭘 어떻게 해야되는거지?’, ‘혹시나 내가 뭔가 잘못해서 역마진이 나지는 않을까?’, ‘이런거 팔아도 되는건가?’, ‘에이~ 이런거 누가 사겠어’, ‘이미 쿠팡이나 스마트스토어에서 싸게 팔리고 있는데?’, ‘배대지? 배대지를 통해서 물건을 어떻게 배송하는거지?’, ‘크무비 크무비 하는데 그런건 어떻게 배송하고 비용은 어떻게 계산하는거지?’, ‘반품 처리는 어떻게 하는거지?’, ‘크무비가 반품되면 어떻게 처리하지?’
온갖 고민거리들이 머리를 헤집고 다녀서 상품등록은 전혀 못하고 저 의문들을 하나씩 해결하기 위해 또 다시 유튜브를 뒤적거리고 있었습니다.
‘내용증명? 소송?’, ‘잘못되면 경찰서도 다녀와야 한다고?’
평소에도 돌다리 두들겨보고 건너는 타입인데 이런이야기를 접하고 나니까 도저히 전진을 못하겠더라구요.
일면식 없는 사람에게 왜 신뢰가 가지?
그렇게 계속 유튜브만 주구장창 보는 날들이 이어졌습니다. 그 중에 중국 구매대행 대량등록을 이야기 하는 유튜버가 보였고 왠지 모르게 조금씩 그 사람 하는말이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점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이 유튜버는 본인이 직접 대량등록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타사 프로그램들보다 가성비가 좋다고 자신하였습니다.
강의도 하고 있는데 한번 수강생은 평생 A/S해준다는 마인드도 너무 좋았습니다.
또, 강의를 들으면 대량등록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설치비 면제와, 한달 무료이용 쿠폰도 지원해주고 있었습니다.
저도 가장인지라 평소에 애기들 학원비는 내줘도 제가 뭔가를 배우는 것에 돈을 지불해 본 적이 없습니다. 돈내고 배울바엔 독학하는게 낫지 라는 마인드였죠.
게다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국영수 관련 학원도 아니고, 뭔가 스포츠를 배우는 학원도 아니고, 그토록 다니고 싶었지만 도저히 돈이 여유치 않아서 다닐 수 없었던. 저의 평생 숙제인 음치 탈출 시켜줄 보컬학원도 아닌 판매를 알려주는 강의!
사기 아니야? 다단계 같은 거면 어쩌지? 하는 마음도 컸지만 ‘강의가 별로라도 한달 동안 대량등록 프로그램 경험해봤다 셈치면 별로 손해는 아니네?’ 라는 생각에 바로 수강신청을 진행했습니다.
이 유튜버의 말대로 그냥 닥등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네 라는 생각이 커지고 마음이 굳혀졌습니다.
그렇게 잘나가는 서과장님의 서스타터 강의를 부평점에서 듣게 되었습니다.

역시 다단계 인가?
진짜 모처럼 큰 마음 먹고 나를위해 쓰는 큰 돈인만큼 독기를 가지고 수업에 임해야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대단히 어리석었지만 같이 수업듣게된 동기들도 그냥 다 경쟁자로 보여 가까이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동기님들들 미안~ 지금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사랑합니다.)
그렇게 독한 마음 먹고 서프라이즈를 통해 중국 구매대행 대량등록을 접하는 순간이 되었고 첫 수업을 마치고난 후의 생각은
‘뭔가 잘못 되었다’ 였습니다.
두 번째 수업은 그래도 평생 접할일이 없어서 모르던 부분들을 알게되기는 했지만 역시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여전히 들었습니다.
세 번째 수업 역시도 ‘뭔가 잘못 되었다’ 였습니다.
이런 생각이 컸던 이유는 나는 분명히 대량등록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구매대행을 열심히, 잘 배워서 향 후에 내 먹고 살거리를 만들기 위해 시간과 돈을 들여서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건데, 이 강사들은 왜 하나같이 서프라이즈로 대량등록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보다 자기들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이 훨씬 많지?
‘블로그 해야 한다.’
‘유튜브 해야 한다.’
‘SNS 해야 한다.’
‘글 써야 한다.’
‘명품 구매대행 해야한다.’
‘쿠팡 로켓배송 해야한다.’
‘로켓 그로스 해야한다.’
왜 이런말들을 하는거지? 이사람들 뭐지? 당장 이야기 하진 않지만 나한테 뭘 더 팔려고 하는건가?
그렇게 수업시간 내내 자기 경험이야기 하고, 자기 무슨 사업하고 있는지 이야기 하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실컷 이야기 하고나서는 “원래는 한주에 이틀 씩 하던 수업인데 한주에 한번씩으로 바뀌었다. 보충수업도 있긴하겠지만 수업시간이 부족하니까 수업 전후로 강의 사이트(카자비)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을 보고 반드시 예습.복습을 해야 된다” 라고 이야기 하는거지?
‘왜 수업이랑 전혀 관련없는 말들을 하면서 하나라도 더 알려드리려고 한다고 포장하는거지?’
‘아니 동영상 보고 공부할 거면 내가 왜 이 돈내고 여기 앉아 있는거지? 돈버렸네’ 라는 생각을 4주차 수업 끝나기 한시간 전 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수업의 마지막 한시간 남았을 때 강사님이 하는 말들이 뇌리를 강타 했습니다.
‘중국 대량등록해도 돈은 벌 수 있지만 본인은 중국 대량등록 자체는 사업이라고 보기는 힘든것 같다.’
‘셀러를 하기로 했다면 쿠팡 로켓, 그로스 해야 한다.’
‘본인이 생각하기엔 구매대행 으로 명품도 괜찮다.’
‘혼자는 절대 오래 못간다 동기들과 함께 가야 한다.’
‘자동화 해놓으면 가만히 있어도 돈이 벌린다.’
‘자동화 해놓고 다른 사업을 시작하여 파이프라인을 늘리셔야한다.’
‘사업이 커질 것을 대비해서 법인으로 시작하는 것도 좋다.’
‘이제는 정하셔야 된다. 초초대량으로 갈 것인지 아닌지.’
‘역직구(수출)도 하면 좋다.’
사실 이 이야기는 네 번의 수업 내내 들었던 이야기들 인데 이 날은 왠지 모르게 머릿속 깊숙히 자리 했습니다.
우물안 개구리의 탈출
그렇게 4주차 마지막 수업이 끝무렵에는 그간 머릿속에 묵직하게 자리 했던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이미 없어졌고 그 어느때 보다 열심히 로켓, 명품, 법인 들에 관한 질문들을 뱉어 냈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명품, 로켓, 자동화 쪽에 대한 질문이 많아졌습니다. 아마 네 번의 정규 수업 중 제일 많은 질문이 오갔던 것 같습니다.
여러사람들이 질문하는 내용이 오가다 보니 이 사람들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구나 생각도 들고, 내가 셀러로 일을 하면서 고민거리가 있을 때 이사람들도 같은 고민을 하겠구나. ‘아~ 같이 고민하고 정보 공유하면서 지내면 좋겠구나!’ 하는 마음이 갑자기 생겼습니다. 진짜 거짓말 처럼 갑자기!
지금은 마지막 수업이 끝난지 한달정도 되었고 그간 동기들과 메신저로 대화 많이 오고갔습니다. 그리고 되도록 정기적으로 모임하기로 했고, 오늘 대망의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비록 서투르기 그지 없는 짧은 첫 모임 이였지만 각자 셀러로서 서로 어떤 방향을 갖고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이야기가 오고 가다보니 마치 군입에서 같이 훈련받던 전우들과 전역 후 모이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뭔가 든든하니 좋더라구요.
마지막 수업이 끝나던 날 집에와서 중국 구매대행 대량등록과 작별인사를 하기위해 그동안 등록했던 상품들을 삭제하기 시작했고 며칠 뒤 서프라이즈 프로그램은 환불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돈을 지불하면서 무언가를 진행하는것을 별로 좋지 않게 생각하기에 인터넷에 1인 법인 설립하는 방법에 대해 서칭하고 혼자 법인을 설립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렇게 두 개의 법인(명품 판매, 쿠팡 로켓) 준비가 진행중이고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은 두 법인에 대한 사업자 등록증 까지 나왔습니다.
이음 대표님 4회로 이뤄진 서스타터 정기 수업받는 내내 마음속으로 수업에 대한 불만만 가득했었는데 생각하는틀을 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수업 전에도 블로그를 하고는 있었지만 아무도 안보고 나만 보는 글만 늘어나는 것 같고, 괜히 아까운 시간만 잡아먹고 있는건 아닌가 싶어서 ‘블로그를 계속해야 하나?’ ‘접어야 하나?’ 고민중이였는데.
하는게 맞다고 확신을 갖게해준 제하쌤도 정말 감사합니다.
(제하대표님이라는 호칭이 맞는 것 같지만 어색해서 제하쌤이라 적었습니다. 왠지 젊어보이는 것같은 효과도 있고 ㅋㅋ)
이날 집에와서 수업 마지막 1시간의 내용을 복기 했습니다. ‘명품구매대행 자동화’, ‘서플라이허브 상품등록 자동화’ 딱 이 두 키워드만 머리속에 반복됩니다. ‘자동화는 전문이니까 명품 구매대행, 로켓 상품 등록 자동화 해놓을 수 있으면 파이프라인이 하나 추가로 생기겠구나.’
와이프에게 이렇게 저렇게 해서 돈벌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부자가 될 것 같다 라고 이야기 해주니. 근래 매일 찌든얼굴만 봐오다가 희망에 찬 모습을 보니 보기 좋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온사살? 그럼 그렇지 역시 다단계였나?
갇혀있는 생각의 틀을 깨준 고마운 사람이 단톡방을 만들고 사람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온사살(온라인 사업자로 살아남기)
평소에 단체방에 참여를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참여했더라도 알람꺼놓고 그냥 무시하고 살아 왔기 때문에 방에 참여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호기심에 방에 합류 하게 되었고, 매일 물어다 주시는 좋은 팁들 공유도 받고 누군가 하는 질문에 답해주는 내용들도 다 좋은 간접경험이고 너무 좋더라구요.
1월 달에 방에 모여있는 분들에게 부가세 신고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거기에 더 해서 개인 시간 할애하면서 직접 소명자료를 만들어 주는것을 도와주더라구요. 그것도 한명한명 직접 연락하면서. 그러기 쉽지 않은데 참 대단하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점점 이음대표님이 신뢰가 높아질 쯤
‘소수정예, 실습위주 그로스 강의’가 있다는 워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속으로 생각했죠 ‘아~ 역시 수강생을 모집하기 위한 방이였나?’ 생각이 들어 가볍게 무시했습니다.
‘내 평생을 독학으로 잘 살아왔다.’, ‘독학으로 안되는거 없는데 굳이 돈 들일 필요 없다.’ 생각 했지만. 며칠 뒤 문뜩 서스타터 수업을 같이 들었던 동기들이 생각 났습니다.
‘내가 서스타터를 수강하지 않았다면 지금 시점에도 중국구매대행 대량등록하겠다고 혼자 공부하고 있었겠지?’, ‘내가 법인이란 것을 만들 생각이나 했었겠나?’ ‘이름만 들어도 큰돈 필요할 것 같은 명품사업을 내가 생각이나 할 수 있었을까?’, ‘내가 지금 집중하고 있는 일을 같이 고민하고 공유할 동료가 내 주변에 있었을까?’
그로스 강의에 대해 자세히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소수 정예’, ‘1기’, ‘실습위주의 교육’, ‘1기 특혜 수강료할인’ 이제 이런게 보이네요. ‘마케팅 키워드 잘 만들었다.’
게다가 내 생각의 틀을 깨준 이음대표님이 추천하는 강사!
그로스 강의한다는 강사님에게 메세지 보냈습니다. ‘아직 자리 있나요?’
서스타터 첫 수업을 듣기 전에도 곧 부자가 될 것만 같은 설레임이 있었지만 이번엔 그 설레임이 훨씬 더 컸습니다. 단체방에 올라오는 강사의 닉네임만봐도 설레입니다. 미쳤나봅니다.
평소 일에 집중을 잘 하기 때문에 시간이 빨리간다고 느끼며 살고 있지만 첫 수업날은 왜이렇게 빨리 다가오지 않는지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럴 수록 강사님 닉네임 볼때매다 더 설레입니다. 미친 것 같습니다.
너만 믿는다!
그렇게 오늘 드디어 첫 수업이 진행 되었습니다. 그렇게 설레이며 기다려온 수업인데 수업시간전에 서스타터 부평점 동기들 만나고 오느라 10분정도 지각 했습니다. -0-
강사님의 첫인상을 보니 일단 합격!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그래도 나름 살아온 인생이 있다 보니 첫인상에 어떤 사람이겠구나 하고 예측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하지만 강사님의 첫인상은 엄청 성실해 보이셨습니다. 전혀 뺀질뺀질해 보이거나 건성건성해 보이지 않고 정직한 사람으로 보여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강의 하시는 분들 말하는거 듣다 보면 수려한 말 솜씨에 빠져들게 되는데요. 그런것과는 조금 다른면으로 신뢰가 가더라구요.
저는 어디 앞에 나서서 이야기하는거 정말 잘 못하는 사람입니다. 갖고 있는 생업도 앞자리에 나와서 누군가에서 설명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요. 어쩌다 가끔씩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을 누군가에게 설명해야 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머릿속에 있는 내용을 말로 꺼내다 보면 어느새 내 입은 머리속의 내용과는 전혀 다른 소리 하고 있고. 어디까지 이야기 했는지. 무슨말 하다가 지금 이 이야기를 내 뱉고 있는건지. 갑자기 머리속이 하얘져서 아무말도 않고 몇 초를 조용히 있기도 하고. 말하다 보면 호흡도 짧아져서 말하면서 숨차하고, 어느새 목소리가 염소처럼 나오기도 하게 되고… ㅋㅋㅋㅋㅋ 아 이건 정말 생각만해도 웃기면서도 챙피하네요.
강사님은 저처럼 염소가 소환되거나 하진 않았지만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종종 분명히 알고 있는 많은 내용을 뱉어 내려다 보니 말이 꼬이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구요, 오히려 수려한 언변보다는 이런 모습이 더욱 진정성 있게 보여져서 신뢰가 더 가는 것 같습니다.
‘나는 지금 이만큼 하고 있고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진심으로 도와줄 수 있다.’ 는 메세지는 강하게 전달 되었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어라? 첫 숙제가 상품소싱인데 수업 내용중에 해당 내용이 없었고 다음주에 온라인으로 보강해준다고 했잖아?”
수업시간에 어디서 어떤상품을 어떻게 고르고 어떻게 한국으로 가져오는지가 메인 주제이고 과정에 필요한 정보들이 보충되는 내용들로 채워지는 4시간이였으면 더 알찼을 것 같아요.
어? 이거 디스하는거 아닙니다. 아쉬운 부분 있으면 가감없이 말해주기로 이야기 된거에요.
처음에 이상한강의를 해주는. 이상한 강사들로 느껴졌던 이음대표님과 제하쌤 처럼 강사님도 저에게 또 다른 감사한 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겁니다.
고그릿 화이팅~! 등골까지 쏙쏙 빨아 먹겠습니다. ㅎㅎ